휴대기기서 방향ㆍ흔들림ㆍ두드림 감지
프리스케일반도체코리아는 휴대기기에서 방향과 흔들림, 두드림을 감지하는 지능형 센서(MMA7660FC)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이 제품이 휴대기기를 목표시장으로 개발돼 모바일 환경에서 불필요한 기능을 제거해 가격과 소비전력을 줄이고, 기능을 특화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 제품이 휴대전화, PDA, 디지털 카메라 등 휴대용 전자기기에서 충격 감지와 움직임 제어, 게임과 장난감 분야에서의 방향 감지와 자유낙하 감지 등 기능을 다양한 사용자인터페이스를 휴대기기에서 구현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신호변환장치(ADC)를 기존 제품 10비트에서 6비트로 낮췄고, 중력가속도 측점 범위도 최대 8G에서 2G 수준으로 낮춰 가격을 내렸다. 또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지능형 전력 관리 기능도 갖추고 있어, 감지 동작 중인 경우 기존 중력센서 솔루션보다 5배나 더 길다고 회사는 밝혔다.
프리스케일 드미트리 콘디리스 부사장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휴대기기에서 복잡한 가속도계 기술 사용이 점차 필수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이번 MMA766FC 센서는 모바일 환경에 특화한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기기로 통합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김영은기자 link@
회사는 이 제품이 휴대기기를 목표시장으로 개발돼 모바일 환경에서 불필요한 기능을 제거해 가격과 소비전력을 줄이고, 기능을 특화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 제품이 휴대전화, PDA, 디지털 카메라 등 휴대용 전자기기에서 충격 감지와 움직임 제어, 게임과 장난감 분야에서의 방향 감지와 자유낙하 감지 등 기능을 다양한 사용자인터페이스를 휴대기기에서 구현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신호변환장치(ADC)를 기존 제품 10비트에서 6비트로 낮췄고, 중력가속도 측점 범위도 최대 8G에서 2G 수준으로 낮춰 가격을 내렸다. 또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지능형 전력 관리 기능도 갖추고 있어, 감지 동작 중인 경우 기존 중력센서 솔루션보다 5배나 더 길다고 회사는 밝혔다.
프리스케일 드미트리 콘디리스 부사장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휴대기기에서 복잡한 가속도계 기술 사용이 점차 필수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이번 MMA766FC 센서는 모바일 환경에 특화한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기기로 통합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김영은기자 link@
